셀트리온,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오너 2세’ 서진석 전면에


셀트리온,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오너 2세’ 서진석 전면에

[비즈니스 플라자] 셀트리온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를 관리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이사회 의장이 이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어 앞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질환을 관리해 주는 스마트폰 앱 ‘과장님 케어’를 10월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과 배변 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원인이 없는 가운데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전체 인구의 약 7~15%가 의심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내놓은 ‘과장님 케어’는 증상과 환자 상태, 식단과 약 복용 내역을 기록하면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환의 추이를 분석해 주는 앱이다. 그뿐만 아니라 식단과 관련해 영양사와 상담까지 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자가 면역 질환 치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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