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건조물량 증가로 가파른 마진 개선 기대”


“삼성중공업, 건조물량 증가로 가파른 마진 개선 기대”

2023년 하반기 영업이익 1467억원(흑자전환)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2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4월 말 누적 기준 신규 수주는 25억달러로 연간 목표치 95억달러 대비 26.3%를 달성하고 있다”며 “수주잔고는 인도기준 302억달러로 직전연도 기말과 비슷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라고 덧붙였다. 유재선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올해 하반기 매출액은 4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가 인상 효과가 매출로 확인되고 있고 2분기부터 건조물량 증가와 함께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은 146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환율 영향으로 반영되었던 재고자산 평가이익이 1분기 빠른 흑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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