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네옴시티 수주 가속화…중동 전력케이블 시장점유율 1위 부각


LS전선아시아, 네옴시티 수주 가속화…중동 전력케이블 시장점유율 1위 부각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발주가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에서 전력케이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S전선아시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는 이날 오후 2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0원(6.55%)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로 짓는 저탄소 스마트 도시건설 프로젝트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만 5000억달러(약 650조원)가 투입된다. 2017년 첫 개발 발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일정이 다소 늦춰진 가운데 올해 에너지 개발부터 항만 개발, 고속철도 터널 개발 등 공사 발주가 잇따라 진행되면서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중동 프로젝트 시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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