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주가 떨어뜨리려는 연준"…산타랠리 멀어진다


[뉴욕증시]"주가 떨어뜨리려는 연준"…산타랠리 멀어진다

연준 긴축 속도 우려…침체 공포↑ 산타랠리 물건너갔나…시장 불안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또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공포가 이어지면서다. 19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3만2757.54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0% 내린 3817.6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49% 내린 1만546.03을 기록했다. 3대 지수는 지난주 큰 폭 하락에도 반등 여력이 크지 않은 기류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41% 하락했다. (사진=AFP 제공)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약세 압력이 컸다. 투자자들이 연준 긴축을 두고 다소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읽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시장은 연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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