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에서 집 산 사람, 10년 소득 다 쏟아부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집 산 사람, 10년 소득 다 쏟아부었다”

국토부 ‘2021년 주거실태조사’ 수도권 내집 마련 소요 기간 1년 사이 2년 더 늘어 서울 PIR도 14.1배로 전년 12.5배 보다 증가 생애최초 주택 기간은 7.7년으로 전년과 동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내 집 마련 소요 기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이 치솟은 결과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2020년 조사 때만 해도 소득을 모아 집을 사는 데 8년이 걸렸지만, 지난해에는 10년으로 무려 2년의 기간이 추가됐다. 또한 청년층의 주거 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10명 중 8명 이상이 임차로 거주 중이며, 면적 30.4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 집 마련 소요 기간 전국적으로 늘어나 21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지역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PIR)’은 10.1배로 전년 8.0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역시 PIR이 14.1배로 전년(12.5배)보다 많이 증가했다. PIR은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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