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거래소 보유코인 가치 뚝... 처분도 못하는데 골머리


국내 코인거래소 보유코인 가치 뚝... 처분도 못하는데 골머리

두나무, 보유 비트코인 33% 늘었지만 총가격은 34% 줄어 특금법 탓 거래 수수료로 수취한 가상화폐 현금화 불가능 “쌓여가는 가상화폐 가격 하락 바라만 보고 있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거래수수료로 수취해 보유 중인 가상화폐(코인)의 가치가 끝없이 하락하고 있다. 올해 루나사태와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FTX의 파산으로 자산자산 가치가 폭락하고 있지만, 국내 자상자산 거래소는 현행법상 수수료로 수취해 보유 중인 가상화폐를 내다 팔 수 없다. 이에 가치가 수직낙하하는 가상화폐를 손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거래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서비스하는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가격은 지난 9월 말 기준 3337억3231만원으로, 지난해 말(5227억5217만원) 대비 36% 하락했다. 이 기간 1800억원 이상이 증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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