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자 '성능 2배' 고체산화연료전지 만들었는데 재료가 돼지껍데기??


국내 과학자 '성능 2배' 고체산화연료전지 만들었는데 재료가 돼지껍데기??

돼지는 도축 후 음식 재료뿐만 아니라 의약품, 식품원료, 가정용품(크레용, 페인트 등), 종이 및 필름 제조 등에 널리 활용됩니다. 국내 연구진이 고성능 연료전지를 만드는 데에 돼지 재료를 활용해 관심을 모읍니다. 연료전지는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기의 일종으로 자동차나 열차, 선박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a) 박막용 코팅용액 (b) 젤라틴 공정을 적용한 박막 세리아 기능층 제작 모식도@카이스트 카이스트 대학은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연구팀이 돼지 표피에서 추출한 젤라틴을 활용해 수백 나노 수준의 매우 얇은 고 치밀성 다중도핑 세라믹 박막 제조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의 양방향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양방향 고체산화물 연료전지(R-SOFC)는 하나의 연료전지 소자에서 수소 생산과 전력 생산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 변환장치입니다. 이강택 교수 연구팀은 돼지 피부로부터 추출한 젤라틴을 활용해 매우 얇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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