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상통화 전망은…“0원까지 간다” “옥석 가릴 기회”


내년 가상통화 전망은…“0원까지 간다” “옥석 가릴 기회”

긴축기조 지속…전략자산 인식 등 긍정 신호도 AP 연합뉴스 [주간경향] 2023년 상반기에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12월 15일 열린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내년 최종 기준금리 수준을 5%대로 상향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는 지난 9월 연준이 2023년 최종금리를 4.60%로 제시한 것보다 0.5%포인트나 올린 수치다. 내년에도 이어질 유동성 축소는 다른 자산보다 가상통화의 가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병권 전 정의정책연구소장은 “채굴업자들이 계속 채굴을 하는 이상 그들이 다수의 코인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통화 시장이 사라지는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시장, 증권시장 등 모든 자산시장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실체가 없는 가상통화 시장 또한 큰 폭으로 무너지리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올해 이미 증명이 됐고 그런 만큼 가상통화 시장의 혹독한 겨울은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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