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이 기술주 발목 잡아...나스닥 1% 넘게 하락


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이 기술주 발목 잡아...나스닥 1% 넘게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개장 초부터 마감까지 시종 나스닥과 반도체주 등 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성탄절 연휴를 끝내고 개장한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가 맥을 못추면서 산타랠리 기대를 어긋나게 만들고 있다. 나스닥과 반도체주들은 이날 하루 내내 약세를 면치 못하며 장을 침체 분위기로 빠뜨렸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63포인트(0.11%) 상승한 33,241.56을 기록하며 마감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57포인트(0.40%) 밀린 3,829.25를, 나스닥지수는 144.64포인트(1.38%) 하락한 10,353.23을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5.32포인트(1.79%) 하락한 2,490.17을 기록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11.4% 폭락한 것을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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