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더 위험해진다…내년 신용금리 10%대 오르고 반대매매 칼같이


빚투 더 위험해진다…내년 신용금리 10%대 오르고 반대매매 칼같이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내년 금리는 더 오르고 반대 매매 기준은 원상태로 돌아간다.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족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내년부터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줄줄이 인상한다. NH투자증권은 내년 1월4일부터 각 구간별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0.4~0.5%포인트(p) 가량 올린다. 1~7일 이자율(QV고객 계좌)은 4.9%에서 5.4%가 되고 61일 이상 이자율은 9.5%에서 9.9%가 된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내년 1월9일 이후부터 이자율을 올린다. 7일까지 이자율은 5.05%, 90일이 넘어가면 이자율 10%를 적용받는다. 하이투자증권은 내년 1월1일부터 11~30일, 31~60일, 61~90일 구간 이자율을 0.2~0.5%p 가량 올린다. 11~30일 이자율은 8.5%에서 9%가 되고 61~90일 이자율은 9.3%에서 9.5%가 된다. 이전까지 90일 이상 금리가 10%를 넘어선 곳은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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