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거래단절과 미분양 해소 대책 준비됐다"


원희룡 "거래단절과 미분양 해소 대책 준비됐다"

"규제지역 얼마나 더 해소할지 고민" "심야택시 목적지 미표시 강제법안 마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 절벽과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일 방송된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 출연해 '집값 하락과 거래 절벽으로 이사 하기도 힘든데 규제를 풀어줄 것이냐'는 한 방청객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원 장관은 "부동산 가격은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지만 거래 자체가 단절되다보니 이사를 못가고, 청약에 당첨돼도 대출이 끊어져 10년씩 기회를 놓치는 문제가 있다"며 "실거주, 실제 이사, 자산 형성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던 게 갑자기 멈춰 앞뒤가 끊어지는 부분은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규제 추가 완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래 단절과 미분양을 해소시키기 위한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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