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금리 더 올린다" 매파 연준에 증시 반등 '주춤'


[뉴욕증시]"금리 더 올린다" 매파 연준에 증시 반등 '주춤'

'매파' 의사록에 3대지수 반등세 주춤 연준 고위인사 "최소 5.4%까지 인상"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모처럼 반등했다. 새해 첫 거래일 약세를 딛고 상승 전환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피봇(pivot·통화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장중 상승 폭은 줄었다. 4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3만3269.77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5% 오른 3852.9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9% 뛴 1만458.76을 기록했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1.25% 올랐다. (사진=AFP 제공) ‘매파’ 연준에 증시 반등세 주춤 3대 지수는 장 초반만 해도 각종 경제지표를 소화하며 반등을 모색했다. 미국 노동부가 내놓은 구인·이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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