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부품부터 배터리 원료까지,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가치도 높인다


전기차 부품부터 배터리 원료까지,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가치도 높인다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에 고삐를 죄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에 편입된 뒤 10여년 동안 괄목할 외형성장을 이뤘지만 기업가치는 그에 걸맞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전기차 핵심 부품부터 배터리 소재까지 전기차 관련 사업을 핵심으로 키워 중장기 성장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에 고삐를 죄고 있다. 20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하는 100%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2025년 구동모터코어 400만 대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 여겨지는 유럽 생산기지를 폴란드에 짓는다. 올해 안에 공장을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구동모터코어를 납품받는 기아는 폴란드와 국경을 맞댄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2025년부터 유럽에 특화한 소형 및 중형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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