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위기 속에 하락…다우, 올 전체 마이너스 전환


뉴욕증시, 은행위기 속에 하락…다우, 올 전체 마이너스 전환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팩웨스트를 비롯한 지역은행 주가 폭락 속에 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올해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사진은 3월 22일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의 팩웨스 지점. 로이터연합 재점화된 은행위기가 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를 삼켰다. 대형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9% 가까이 하락하며 올해 전체 성적이 마이너스(-)로 떨어졌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비록 3대 지수 가운데 낙폭이 가장 작았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1만2000선이 무너졌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도 이날 약 한 달 반 만에 심리적 저항선인 20을 돌파했다. 다우, 마이너스 전환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일비 286.50p(0.86%) 하락한 3만3127.74로 마감했다. 지역은행주들이 폭락하면서 금융주들이 충격을 받은 탓이다. 다우지수는 이로써 올들어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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