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급기야 ‘전술핵 훈련’까지…짙어진 ‘한반도 핵전쟁’ 공포


北 급기야 ‘전술핵 훈련’까지…짙어진 ‘한반도 핵전쟁’ 공포

北 당 창건일 ‘미사일 소나기’ 동시 공개 리설주 군사훈련 현지지도 이례적 동행 北 저수지 SLBM·120여대 전투기 훈련 “우크라이나 핵전쟁 공포 남의 일 아냐”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최근 일련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이례적으로 군사훈련 현지지도에 동행한 장면도 공개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이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등 ‘미사일 소나기’ 발사에 대해 전술핵 운용부대의 군사훈련 일환이었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핵무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공언하며 7차 핵실험 강행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핵전쟁의 공포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는 우려가 뒤따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나라의 전쟁 억제력과 핵반격 능력을 검증 판정하며...


#김정은 #북한 #탄도미사일 #핵공격 #핵전쟁

원문링크 : 北 급기야 ‘전술핵 훈련’까지…짙어진 ‘한반도 핵전쟁’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