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사활동에 미일 억지력·대처 능력 강화 바이든, 일본 방위력 강화·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지 표명 미일 정상회담서 북중러 겨냥 군사안보·경제안보 협력 확인 IPEF 출범 선언…중국 배제 글로벌 공급망 강화 양자회담 후 합동 기자회견 하는 美日 정상 (도쿄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79)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64)가 23일 일본 도쿄 모토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양자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5.23 [email protected] (도쿄=연합뉴스) 류지복 김호준 박성진 이세원 특파원 = 미일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을 규탄하면서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중국을 겨냥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미일 동맹의 억지력 강화를 천명하는 한편 중국을 배제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 목표로 평가받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을 공식 알렸다. 北 핵·미사일 대응 한미일 긴밀 협력 확인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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