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탄소 저감·친환경 선박 운항 지침 갈수록 강화


IMO, 탄소 저감·친환경 선박 운항 지침 갈수록 강화

최근 잇따라 관련 전략 발표하면서 해운국의 책임감 강조 한국은 사전 대책 마련한 상태여서 이행에 큰 어려움 없을 듯 해수부, 12일 부산에서 업계 대상으로 국제 동향 설명회 가져 국제해사기구(IMO)가 탄소 저감과 친환경 선박 운항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관련 방침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를 압박하는 중이다. 그러나 정부는 국제해사기구의 이 같은 움직임을 예견하고 충분히 대비했기 때문에 이행에 별다른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는 지난 7일 런던에서 끝난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 이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2008년 총배출량보다 50% 감축하기로 했던 기존 목표를 상향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국은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를,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를 감축한 뒤 2050년에는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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