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 업계 매출 90위 랭크


셀트리온, 글로벌 업계 매출 90위 랭크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ㆍ바이오업체 가운데 매출로 전체 9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의약품시장조사 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가 2021년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판매 실적 기준으로 200여개의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셀트리온은 16억1800만달러로 전체 90위에 랭크됐다. 국내 기업으로 100위 내 진입은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셀트리온 사옥 전경 / 사진: 셀트리온 제공 램시마ㆍ트룩시마ㆍ허쥬마 등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늘었고,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진단키트 판매 호조가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체 1위는 720억3400만달러(90조76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화이자가 차지했다. 2위 애브비(549억3700만달러)와 큰 격차를 벌렸다. 3∼10위로는 존슨앤존슨(521억8400만달러), 노바티스(512억2800만달러), 로슈(492억9300만달러), BM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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