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폭락 경고? 겁먹지마라, 그들은 해마다 틀렸다


증시폭락 경고? 겁먹지마라, 그들은 해마다 틀렸다

증권사, 지난해 3600까지 간다더니 폭락 올해는 벌써 '상고하저' 잿빛전망 쏟아져 지난해 1월 3일 코스피가 장 초반 '삼천피'를 터치하면서 2022년 증권시장이 문을 열었다(오른쪽 사진). 그러나 12월 29일 폐장일에는 2236.40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상저하고', '보합세', '경기 침체' 등 다양한 키워드가 난무하는 가운데, 올해 증시가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한 개미(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깊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역설적으로 "시장 전망에 기대지 말라"라고 조언한다. 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올해 22%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건스탠리의 수석 분석가인 마이클 윌슨은 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미국 증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며 S&P500지수의 연말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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