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는 이제 성지가 될 것”...한국인만 몰랐나


“인천 앞바다는 이제 성지가 될 것”...한국인만 몰랐나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 오스테드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대표 “인천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한국 연근해, 최적의 조건 갖춰” [사진 = 연합뉴스] “인천 앞바다에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겁니다.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돕겠습니다.”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기업인 오스테드가 한국에서의 해상 풍력 발전 전망이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한국 해상풍력 개발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좁은 국토에 인구와 산업이 밀집돼있어 신재생에너지를 늘리기 녹록치 않은 가운데, 풍부한 풍력 자원을 가진 바다가 한국 에너지의 미래라고 보고 있었다. 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한국이 넓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윈드팜)를 건설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했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한국 연근해는 바람의 속도가 좋을 뿐 아니라 산업단지가 갖춰진 곳이 많고 인구도 많아 해상풍력 발전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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