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1개'1년 만에 목표치 절반 채웠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1개'1년 만에 목표치 절반 채웠다

골다공증·안과질환·천식·두드러기 치료제 등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연달아 자사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 소식을 알렸다. 오는 2025년까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11개로 늘리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이다.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는 골다공증과 안과질환·천식·두드러기 치료제 등이 꼽힌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30일 미국 FDA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와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CT-P41'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월까지 진행한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 골수종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이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다. 엑스지바는 프롤리아와 동일한 주성분으로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에 대한 예방 치료제로 허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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