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코로나19 대면진료체계로…24시간 의료상담센터 운영


다음주부터 코로나19 대면진료체계로…24시간 의료상담센터 운영

내달 1일 검체채취자부터 건강상태 모니터링도 안해…'고령자 대응' 우려도 재택치료 모니터링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8월 1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치료체계가 완전히 대면진료 체계로 바뀐다. 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 구분이 없어지고, 집중관리군에 대한 일일 1회 건강모니터링도 실시하지 않는다. 오는 31일까지 검체채취자 중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집중관리군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지지만, 8월 1일 검체채취자부터는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받지 않는다. 정부는 코로나19 진료 인프라가 확충되고 먹는 치료제 처방도 확대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수본은 "그동안 집중관리군으로 모니터링을 받더라도 치료제 투약 등 적정 치료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악화되는 사례가 있었다"며 "근처 병의원에서 대면으로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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