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왕숙2지구, 신도시 첫 수소도시 조성


남양주 왕숙2지구, 신도시 첫 수소도시 조성

음식물쓰레기 처리해 수소 생산 지구내 주택·교통에너지로 사용 남양주 왕숙2지구, 신도시 첫 수소도시 조성 남양주 왕숙2지구 수소 공급 개념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남양주 왕숙2지구가 수소도시로 조성된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소도시 시범사업으로 왕숙2지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왕숙2지구 내 주택과 대중교통 등은 단지 인근에 건립되는 자원순환종합단지에서 음식물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깨끗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저탄소 시대를 이끌게 된다. 자원순환종합단지는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음식물류 폐기물과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통합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하루에 유기성 폐자원 540t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수소 3.5t을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왕숙2지구에 공급되며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종합단지에서 왕숙2지구까지 배관을 5 이상 설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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