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외쳐도 저 나라는 모른척”…작년 배출량 1위라는데


“온실가스 감축 외쳐도 저 나라는 모른척”…작년 배출량 1위라는데

전세계 배출량 중 29%는 중국에서 나와 미국·인도가 뒤이어…한국 13위 기록해 1인당 배출량은 사우디 中 2배 달해 1위 중국 ‘선진국의 개도국 저탄소 지원’ 강조 중국의 한 화력발전소 가동 장면. [사진 출처=AP 연합뉴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나라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가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많았다. 1일(현지시간) 국제환경단체 기후행동추적(CAT)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배출한 온실가스는 500억mt(metric ton)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중국이 배출한 온실가스양은 144억mt으로 전체 배출량의 약 29%를 차지했다. 중국에 이어 미국(63억9천만mt), 인도(35억2천만mt), EU(34억3천만mt), 러시아(20억3천만mt), 일본(11억7천만mt)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6억7천만m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13번째였다.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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