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폰으로 집에서 농사짓는 시대, ‘농슬라’가 이끈다


농부가 폰으로 집에서 농사짓는 시대, ‘농슬라’가 이끈다

대동, 북미시장에서 ‘빅3′로 성장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 중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농기계 1위 기업 대동(12,360원 290 2.4%)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미국에서 ‘농슬라’로 불리는 건설기계업체 존디어와 비교되면서 대동의 성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 것이다.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이 주식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투자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거대한 북미 시장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로보틱스센터를 설립하면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는 점이다. 트랙터 생산이 주력인 대동은 올해 1분기 4000억원의 매출액(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340억원에 육박했다. 이익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 중이라는 평가다. 국내보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수출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대동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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