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호텔 문의 쇄도"…로봇 덕후가 만든 '개미'의 정체


"국내외 호텔 문의 쇄도"…로봇 덕후가 만든 '개미'의 정체

"우리 회사는 로봇이 간식 배달해줘요" 코스닥상장사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인터뷰 자율주행로봇에 팔 달려 층간 이동 자유로워 아난티호텔 등 국내외 호텔 문의 쇄도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가 자율주행로봇 개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형창 기자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마곡 로보티즈 본사. 사옥 로비에 들어섰더니 턱시도 차림의 자율주행로봇 ‘개미’가 마중나왔다. 키 115, 여섯살 유치원생과 비슷하지만 몸 위에 달린 팔을 쭉 뻗으면 훨씬 높은 곳에 있는 버튼도 거뜬히 누를 수 있다. 팔은 전면부로부터 659를 뻗을 수 있다. 6층에 상주하는 직원의 호출을 받은 개미는 몸에 달린 팔을” 이용해 스스로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신원확인증까지 탑재한 개미는 각 층에 내려서도 알아서 태그한 뒤 호출한 직원 앞으로 갔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개미는 사내에서 직원 간식을 배달하는 업무도 겸한다”고 자랑했다. 로봇 덕후가 만든 '개미', 고급화로 중국산과 차별화 코스닥시장 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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