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틀째 헤즈볼라 개입…사상자 4천200여명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틀째 헤즈볼라 개입…사상자 4천200여명

이스라엘 남부 최소 8곳서 이스라엘군 무장세력 여전히 교전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포격…'이란 대리세력' 추가 개입 촉각 이스라엘 사망 300명·부상 1천864명…가자지구 사망 256명·부상 1천788명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폭삭 주저앉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건물.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하마스 대원들이 침투한 이스라엘 남부에서 여전히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하마스와는 별개로 레바논 남부에 근거를 둔 또다른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점령지에 대한 박격포 공격에 나섰고 이스라엘이 즉각 대응 포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군(IDF)은 8일(현지시간)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침투했던 남부 대부분 지역의 통제권을 지난 밤사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십명의 이스라엘 주민이 인질로 잡혀있던 스데로트의 베에리 키부츠를 비롯한 최소 8곳에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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