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2024년에도 4% 이상 고공행진 지속"


"연준 기준금리, 2024년에도 4% 이상 고공행진 지속"

[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4%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이같은 고금리를 2024년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제롬 파월(오른쪽) 연준 의장이 지난달 26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연준 하계휴양 컨퍼런스 도중 레이얼 브레이너드(가운데) 연준 부의장,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와 말을 나누고 있다. AP연합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가 내년초까지 4%를 웃도는 수준으로 뛰고, 내년 이후에도 이 수준의 높은 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기준금리가 4%를 웃돌면 뉴욕증시가 20% 넘게 추가 급락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당초 13일(이하 현지시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기 직전만 해도 연준 기준금리가 4%를 정점으로 해 내년 중반 이후 하강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CPI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고공행진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싣자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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