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또 역대급 낙폭 경신.. 30주 연속 하락세


서울 아파트값 또 역대급 낙폭 경신.. 30주 연속 하락세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값이 한 주만에 또다시 역대급 낙폭을 경신하며 3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겨울철 비수기와 금리 인상과 맞물린 '거래 절벽'으로 매매는 물론 전세 시장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연내 지난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값은 0.72% 하락했다. 2012년 5월 주간 시세 조사 이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지난주(-0.65%) 이후 한주만에 또다시 최대 낙폭을 경신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값은 5월 말 이후 30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원은 "연말·겨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추가 하락 우려에 따라 매수 문의는 급감한 상황"이라며 "매도자 사정에 따른 급매 물건만 간헐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권에서는 노원(-1.34%)·도봉(-1.26%)·성북구(-1.03%)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특히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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