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6만→8만원?, 카카오 팔았더니 오른다 “폭락때보다 더 속터져”


4만→6만→8만원?, 카카오 팔았더니 오른다 “폭락때보다 더 속터져”

[게이티 뱅크 이미지]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수천만원 물렸어도 이 악물고 버텼는데, 결국 팔고 나오니 오른다” (주부) “폭락때보다 팔고 나서 오를 때가 더 뼈에 사무친다” (직장인 P씨) “빈살만 형이 들어올지는 몰랐다” (직장인 K씨) 주가 폭락으로 ‘국민 밉상주’가 된 카카오가 달라졌다. 조금씩 반등하며 4만원대까지 폭락했던 주가가 6만원선을 회복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저가를 기록하던 지난 3개월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8만원선까지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바닥에서 카카오를 정리한 개인투자자들이 많다. 지난해 내내 카카오를 사들였던 개미는 올 들어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카카오를 2조2627억 원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종목 중 세번째로 많이 사들였으나 올해 들어선 2000억원 가량을 팔았다. 주가 폭락에 ‘물타기’를 이어오던 개인 투자자들이 결국 물량을 기관 투자자들에게 떠넘긴 형국이다. “주식 사서 깨질 때보다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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