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에 부자 총자산 1년새 6억원↓…"그래도 투자 1순위"


부동산 침체에 부자 총자산 1년새 6억원↓…"그래도 투자 1순위"

평균 보유주택 1.7채…10명 중 8명 "올해 부동산 매도 계획 없다" 부동산 상승전환 시점은 "'2025년 이후"…중소형 아파트 노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일대와 한강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해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부자 1인당 총자산이 약 6억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그러나 향후에도 투자 의향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으며, 3명 중 1명 이상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2025년 이후로 예측했다. 9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는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을 부자로 정의하고, 이들의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방식 등을 분석했다. 부자 총자산 평균 72억원…부동산이 약 40억원 차지 2022년 말 기준 부자의 총자산 평균은 약 72억원으로 1년 전(78억원) 대비 6억원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가격 하락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부자 1인의 평균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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