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59 10억 빠졌다…'불패 상징' 강남도 전셋값 반토막


반포자이 59 10억 빠졌다…'불패 상징' 강남도 전셋값 반토막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기둔화 우려에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값이 3%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같은 기간 용산·종로·서초구는 집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2.96%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2023.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아파트 전세시세가 급락하면서 강남에서 '반값 전세'가 나왔다. 신규 체결한 전세계약 보증금이 이전의 절반인 사례까지 등장한 것.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말 강남구 도곡동 럭키아파트 79(8층·이하 전용면적)이 4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기존 세입자가 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계약으로, 기존 전세보증금(9억원)의 반 값에 계약됐다. 이 단지 4층도 7억8000만원에서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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