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바뀌어도 정책 연속성 먹혔다


정권 바뀌어도 정책 연속성 먹혔다

로봇산업, 2003년 국가성장동력 선정후 2008년 법 제정…5년마다 진흥계획 수립 타국 비교시 '일부 늦지만 정책 큰틀은 빨라'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 산업으로 ‘로봇’을 지목,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로봇산업 육성 전략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발족하고, 관련 정책을 올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에요. 이는 전 세계적 추세이기도 합니다. 비즈워치는 글로벌 로봇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기업들이 가야 할 방향을 살펴봤습니다. [편집자] 정권 바뀌어도 로봇정책 연속돼 중국이 가격 경쟁력과 거대 공급망을 기반으로 로봇산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죠.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 로봇산업에선 정부의 체계적 육성정책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내수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술 수출이 필수인데요. 이를 위해 규제가 장애 요인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로봇산업에 초점을 맞춘 때는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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