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고 외국인 팔고”...52주 신저가 새로 쓴 ‘5만전자’


“개인 사고 외국인 팔고”...52주 신저가 새로 쓴 ‘5만전자’

경기 침체·반도체 업황 우려...삼성전자 연초 대비 30% 추락 반도체 업황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매물을 던지면서 8일 연중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News1 구윤성 기자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0.71% 내린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7만9400원으로 개장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9개월 만에 30% 가까이 추락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5만8600원을 기록한 후 9거래일 연속 5만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안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도 해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오만전자’를 매수 시기로 잡았다. 이달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조2753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592만2693명에 달한다. 반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대거 팔아치웠다. 이달 외국인,...


#가치투자 #반도체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원문링크 : “개인 사고 외국인 팔고”...52주 신저가 새로 쓴 ‘5만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