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운송할 '실크로드', 포스코·HMM 함께 만드는 이유


암모니아 운송할 '실크로드', 포스코·HMM 함께 만드는 이유

HMM의 탱커선.(사진=HMM) 포스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롯데그룹 등이 수소 경제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이들 그룹의 주력 계열사는 수소 생산에 필요한 암모니아를 유통하기 위해 각자 단계별로 역할을 수행한다. 포스코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한국조선해양은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을 만든다. HMM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암모니아를 해상에서 운송한다. 포스코 한국조선해양 HMM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선급 등 6개사는 25일 오전 서울 잠실 시그니엘호텔에서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사는 수소 경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거나, 암모니아 공급사슬의 한 축을 맡을 수 있는 업체들이다. 이들 업체가 협력에 나설 경우 각자 잘하는 일을 나눠서 수행해 서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포스코 등 6개사의 암모니아 활용 관련 협력 방안.(사진=HMM) 특히 수소는 생산부터 저장·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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