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위험" 전문가 경고에도…개미들 우르르 몰려간 곳


"급락 위험" 전문가 경고에도…개미들 우르르 몰려간 곳

사진=한경DB 주가조작에 연루되며 ‘연속 하한가’로 내리꽂은 종목에 개미들이 벌떼처럼 달려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역사상 유례가 없는 ‘천하제일 단타대회’가 열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8일 삼천리는 전 거래일 대비 22.89% 오른 15만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24일 매도 폭탄이 쏟아지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지만 이날 급등세로 전환했습니다.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던 서울가스와 대성홀딩스도 각각 13.49%, 8.79% 올랐습니다.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했던 세방(11.07%), 다올투자증권(10.43%), 다우데이타(5.34%), 하림지주(2.97%), 선광(2.1%) 등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주가가 급반등한 것은 ‘주식 좀 한다’는 단타꾼들이 모두 몰렸기 때문입니다. 이날 하루 선광은 거래대금이 6777억원에 육박하며 증시 전체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성홀딩스와 삼천리도 거래대금이 5000억원을 넘어서며 각각 9,10위로 수직상승했습니다. 주...


#반대매매 #신용매수 #작전세력 #주가조작 #주식투자

원문링크 : "급락 위험" 전문가 경고에도…개미들 우르르 몰려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