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파월 만났지만…5월 마지막날 또 하락


바이든-파월 만났지만…5월 마지막날 또 하락

변동성 큰 5월, 마지막 거래일 하락 마감 유럽發 인플레 우려…국제유가 '고공행진' 바이든, 파월과 회동…"연준 독립성 존중" "하락장서 불확실성 더 크다"…월가 긴장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한달 내내 롤러코스터를 탔던 5월 마지막 거래일에도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인플레이션 고공행진 공포가 여전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례적으로 회동하며 주목 받았다. 바이든과 파월의 이례적 회동 3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5월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7% 하락한 3만2990.1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3% 내린 4132.1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1% 떨어진 1만2081.39에 장을 마쳤다.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최근 3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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