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레고랜드발 유동성 위기 관련 "중도개발공사 2050억원 내년 1월 상환"


김진태 지사, 레고랜드발 유동성 위기 관련 "중도개발공사 2050억원 내년 1월 상환"

김진태 도지사는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관련한 강원도 보증채무 2050억원에 대한 상환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기자회견 후 윤인재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이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정승환 춘천 레고랜드 발(發) 유동성 위기로 채권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가 "늦어도 2023년 1월 29일까지 2050억원 보증채무 상환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강원도는 올해 안에 보증채무 이행을 위한 지급금 2050억원에 대한 예산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21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법원 기업회생 신청 절차를 밟기로 해 채권시장 불안 등 레고랜드 사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김 지사는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강원도 보증채무 상환계획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강원도는 누차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도개발공사 변제불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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