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00원 '슈퍼달러' 시대...수혜주는? 돌아온 전차(電車)군단


환율 1300원 '슈퍼달러' 시대...수혜주는? 돌아온 전차(電車)군단

[반도체·조선·자동차 대표 고환율 수혜주...외화부채 多 항공주 영향은 부정적]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안착하면서 2분기부터 고환율 수혜주와 피해주 희비가 크게 엇갈린다. 고환율 수혜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락한 코스피 시장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출 기업은 원/달러 환율이 11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르면 1100원에 판매하던 제품을 1300원에 판매해 이익이 증가한다. 반면 수입 비중이 큰 기업은 비용이 증가한다.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순수출 비중과 환율민감도가 동시에 높은 기업이 수혜주가 된다. 18일 한국신용평가 분석에 따르면 순수출 비중이 높고 환율 민감도가 매우 높은 업종은 조선으로 나타났다. 조선업종은 순수출 비중이 59.7%로 환율 민감도는 '매우 높음' 수준이었다. 다음으로 반도체(순수출비중 59.7%), 디스플레이(25.4%), 자동차(45.7%) 업종의 환율 민감도가 '높음'으로 나타나 환율 상승으로 긍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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