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美 출시…2025년 매출 1조 목표


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美 출시…2025년 매출 1조 목표

FDA 승인 첫 미국 신약… 2회분 기준 6181.08달러 셀트리온이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셀트리온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다. 권장 용량은 2주 간격으로 회당 120mg이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사진=셀트리온] 짐펜트라의 도매가격(WAC)은 6181.08달러(2회 투여분, 4주 기준)로 책정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신약 지위 및 염증성 장질환(IBD) 경쟁 의약품 가격,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가격 정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짐펜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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