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선까지 무너진 코스피..'위기가 기회?' 삼성전자에 쏠리는 눈


2400선까지 무너진 코스피..'위기가 기회?' 삼성전자에 쏠리는 눈

[주간증시전망] /사진=임종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금리 장기화 기조를 드러내면서 국내 증시도 얼어붙었다. 코스피·코스닥은 연일 하락해 그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증권가는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한 '상저하고'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43.06포인트(1.72%) 내린 2465.07로 거래를 마쳤다. 9월 마지막주(25~27일)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17억원, 2029억원씩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이 6308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이 기간 코스닥도 840대로 주저앉았다. 9월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연준이 매파적 색채를 내보이며 지수를 흔들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19명 중 12명이 연내 금리 인상이 한 차례 더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말 금리(중간값) 예상 수준은 6월 점도표와 동일하게 유지됐지만, 내년 금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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