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나는데…"삼성 잡는다"는 인텔의 격세지감 추락


엔비디아는 나는데…"삼성 잡는다"는 인텔의 격세지감 추락

10년 전 무소불위 반도체 1위 인텔, 삼성에 밀려… 2000년대 휴대폰·그래픽칩 제조 실패로 부진 늪, 파운드리 세계 2위 목표 불구 '서비스 DNA' 부족 인텔 엔비디아가 무소불위의 '반도체 황제'로 등극하면서 불과 10년 전 글로벌 칩 업계를 주무르던 인텔에도 관심이 모인다. 그래픽칩을 만드는 엔비디아가 인텔을 제치고 세계 최고 반도체 회사로 도약했고 TSMC, 삼성전자 등 경쟁사는 최첨단 칩 제조 분야에서 인텔을 추월했다. 반면 인텔은 신규 칩 출시가 반복적으로 지연되면서 잠재 고객들의 불만에 직면하고 있다. 휴대폰·그래픽칩 시장 놓치고 파운드리는 부진 2021년 CEO로 취임한 겔싱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인텔의 추락 원인으로 칩 제조방식 전환이 실패한 점을 든다. 인텔은 회로를 직접 설계하고 자체 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두각을 나타내왔는데 이제 칩 회사가 회로 설계 혹은 제조 전문으로 나뉘면서 인텔이 설 곳이 좁아졌다는 설명이다. 인텔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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