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반 병 정도는 괜찮겠지 했는데…무서운 경고 [건강!톡]


소주 반 병 정도는 괜찮겠지 했는데…무서운 경고 [건강!톡]

매일 소주 반 병 vs 주 1회 소주 2병 건강에 나쁜 음주습관은 이계성 "중독으로 진행될 수 있어 위험" 강재헌 "술의 종류보다 빈도가 중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편이 연애할 때부터 술을 좋아했어요. 결혼 후에도 약속이나 회식이 있는 날은 물론이고 집에 일찍 들어온 날도 늘 혼자 술을 마십니다. 저희 남편 정말 괜찮은 거 맞나요?" 알코올중독이란 술을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한다. 하지만 매일 술을 마시지만 그 양이 소주 반병 정도 아니면 맥주 2캔 정도라면 어떨까. 매일 술을 마시는 남편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글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게시자 A 씨는 "제가 술을 못 마시기 때문에 남편이 매일 혼자 술을 마신다"며 "'오늘은 마시지 말라'고 말려본 적도 몇 번 있는데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폭음이 아니니 괜찮다', '인사불성이 되는 것도 아닌데 뭐 어떠냐', '앞으로 조금씩 줄이겠다'고 해 넘어가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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