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비케이 주가 힘받네...외국인과 기관 적극 입질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태경비케이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84% 올라 7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5거래일 적극 입질을 하고 있다. 정부의 '탄소복합재 개발' 협의체 구성으로 2차전지 필수 소재 코크스 공급 부각이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태경비케이는 액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등의 제조, 판매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및 액상소석회이다. 탄산가스 동업계 타사가 단일 원료공급처에 의한 단일공장을 운영하는 것에 비하여 현재 복수 원료 공급처에 의한 다수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중이다. 전 거래일 비철금속 관련주인 고려아연 디씨엠 대호에이엘 EG 세아메카닉스 제일연마 알루코 동국알앤에스 대양금속 남선알미우 크리스탈신소재 피제이메탈 DSR 케이피티유 엔터파트너즈 아이티센 등도 동반상승 했다. 삼보산업 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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