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차세대 치료제로 '넥스트 바이오' 시대 이끈다


셀트리온, 차세대 치료제로 '넥스트 바이오' 시대 이끈다

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신약개발 박차 ADC·이중항체·마이크로바이옴 등 공동 R&D 약물전달플랫폼 확보해 환자 투약 편의성 높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 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 시밀러를 넘어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경구형 항체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자적으로 또는 국내외 기업과 함께 개발 및 연구를 통해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확보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올해 준공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전사적 역량으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장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ADC 기술은 항체에 독성 성분을 갖는 약물을 접합한 것으로 신체에 무리가 없는 최소의 약물을 투여해 최대한의 치료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치료 대상 세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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