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직원, 1인당 1억 손실…쪽박 위기 처한 우리사주


카뱅 직원, 1인당 1억 손실…쪽박 위기 처한 우리사주

한때 8억 차익 전망 있었지만 주가폭락 속 보호예수해제 임박 크래프톤 직원도 6천만원 손실 지난해 대어급 기업공개(IPO) 관련주였던 카카오뱅크·크래프톤의 우리사주조합 보호예수 해제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의 주가 급락으로 직원들 손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6일, 크래프톤은 같은 해 8월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IPO 당시 우리사주조합(배정 물량 20%)을 통해 청약에 참여한 직원들 물량의 경우 보호예수기간이 상장 후 1년이다. 2~3주 후면 카카오뱅크·크래프톤 직원들도 보유 주식을 팔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현재 직원들 손실률은 높은 상태다. 지난해 말부터 경기 침체 우려에 시장이 약세장으로 전환하면서 카카오뱅크·크래프톤 주가가 공모가 대비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주가는 공모가를 각각 21%, 50% 하회하고 있다. 직원들은 보호예수 해제 시 주식을 지속 보유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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