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株 ‘투톱’ 대동 80% 뛸 때 TYM은 땅바닥만 긁어… 로봇기술이 갈랐다


농기계株 ‘투톱’ 대동 80% 뛸 때 TYM은 땅바닥만 긁어… 로봇기술이 갈랐다

대동, 자율주행 3단계 수준 콤바인·트랙터 출시 예정 농기계 회사 대동의 주가가 뜨겁다. 하반기 증시를 주도하는 테마로 로봇주가 뜨면서, ‘농기계 로봇’을 만드는 대동이 함께 떠오른 것이다. 대동 주가는 이달에만 80% 가까이 올랐다. 대동과 함께 대표 농기계주로 꼽히는 TYM의 주가는 시원찮다. 이달 TYM 주가는 5%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 증권가에선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 격차가 두 회사 주가 흐름에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그래픽=정서희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4일 대동 주가는 전날 대비 8.54% 오른 1만8300원으로 마감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79.41% 올랐다. 이 기간 대동기어는 74%, 대동금속은 20% 상승했다. 두 회사는 농기계 생산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을 대동에 공급한다. 대동 주가가 강세를 보인 이유로는 대동이 스마트 농기계를 다음 먹거리로 지목하고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스마트 농기계는 원격으로 제어하는 무인 경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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