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찮은 탄소중립…원전이냐 재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만만찮은 탄소중립…원전이냐 재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물에 잠긴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 (출처 : 연합뉴스) IEA “전체 에너지 믹스 중 전기 비중 50%, 그 중 재생 전력 비중은 80% 넘겨야” 곽지혜 KIER 연구소장 “원자력∙재생에너지 최대한 늘리고 에너지 통합 인프라로 끌어와야” 지구 곳곳이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남미, 유럽, 중앙아시아 등지로부터 들려오던 홍수, 이상 폭염, 가뭄 등 자연재해 소식은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를 덮쳐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달 25일 장마가 시작된 이후 지난 18일까지 전국에 평균 6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40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넓이의 절반이 넘는 3만 2천 894.5ha(헥타르) 크기의 농경지가 침수됐고, 폐사한 가축은 79만 마리를 넘어섰다. 대한민국은 2018년 기준 약 7억 2700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우리나라는 2030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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