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연중 최고치 찍었다…"다시 가즈아" 투자자들 술렁


비트코인, 연중 최고치 찍었다…"다시 가즈아" 투자자들 술렁

올해 80% 상승 사진=뉴스1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2시(서부 오전 11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45% 상승한 3만1231달러(4091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한때 3만1412달러(4114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지난 4월14일에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 3만1013달러(4062만원)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6월8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들어서만 80% 이상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거래가격도 1.80% 오른 1923달러(251만원)를 나타내며 2000달러 회복에 한 발짝 다가섰다. 블룸버그 통신은 "가상화폐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겨준 (FTX 등) 사기 사건과 기업의 몰락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소멸 직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던 시장의 놀라운 발전이자 회복력"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띄운 상승세가 ...


#가상화폐 #리플 #비트코인 #빗썸 #알트코인 #업비트 #이더리움 #코인원

원문링크 : 비트코인, 연중 최고치 찍었다…"다시 가즈아" 투자자들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