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급등' 이미 떴는데…"대기업들 찜했대" 상승세 탄 로봇주


'491% 급등' 이미 떴는데…"대기업들 찜했대" 상승세 탄 로봇주

2차전지와 반도체주가 주춤하는 사이 로봇 회사들이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로봇 회사들이 대기업과 본격적으로 협력한다는 소식 덕택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大魚)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상장을 앞두고 있고, 삼성전자도 공장 내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한다는 소식을 밝혀 증권가에서는 로봇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증시에서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형 이족보행 로봇을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700원(7.82%) 오른 1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월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공동으로 로보틱스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인 대동은 전 거래일 대비 2130원(15.24%) 오른 1만61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에도 로봇 관련 테마에 묶여있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3.51%), 티로보틱스(7.95%) 등도 강세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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